컬럼

전체기사 보기

뿌리 깊은 거짓말 근성

뿌리 깊은 거짓말 근성 황승연 (객원칼럼니스트·경희대 사회학과 교수) ‘좌·우, 진보·보수도 아닌 거짓과 진실의 가치전쟁‘을 선언한 6천여 대학교수들 이 정부가 쏟아낸 수많은 거짓말들. 이 거짓과 기만에 대한 분노하는 사람들 조선의 망국은 거짓말과 사기와 부정이 원인이었다(도산 안창호) 정직의 대명사 조지워싱턴 대통령, 조지워싱턴 대학교에서 무슨 일이? 신뢰 기반이 없는 나라는 사회적 비용증가로 선진국은 불가능하다(후쿠야마) 이번 총선은 믿을 수 있는 선거가 될 것인가? 전국 대학교수 6천여 명으로 구성된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은 작년 9월에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임명 철회를 요구하는 시국선언’을 했었다. 지난 15일에 제 2차 시국선언을 발표했는데, 그들이 여기서 “좌·우 이념도 진보·보수의 대결도 아니다. 문재인 정권의 거짓에 대한 진실의 전쟁이다”라는 현수막을 내 걸었다. 좌파와 우파가 무엇인지, 진보와 보수가 어떤 차이가 있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정교모 소속 교수들은 이런 개념들에 대해 복잡하게 설명하지 않는다. ‘거짓과 기만과 위선’의 말잔치에 대해서만 설명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지도자는 북한과 중국에 굴종하는 것을 평화라

[미래논단] 4·15 총선 승리를 위한 4대 비책

[미래논단] 4·15 총선 승리를 위한 4대 비책 최 광 (미래한국 편집고문·전 보건복지부 장관) 촛불혁명이 아닌 촛불난동으로 정권을 탈취한 종북 좌파세력이 무지와 무능 그리고 비정직과 비양심으로 국정을 농단한 결과는 참으로 참담하다. 인류 역사상 전대미문의 금자탑(金字塔)을 세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 백척간두(百尺竿頭) 미증유(未曾有)의 위기에 처해 있다. 헌법 외교 안보 국방 사법 교육 언론 문화 경제 재정 기업 행정 인사 등 모든 분야에서 야기된 파괴로 인해 이제 대한민국은 만신창이가 되었다. 문재인과 종북 좌파세력들은 단순한 실정(失政)을 넘어 자신들이 저지른 온갖 불법 탈법 비리에 대한 법의 심판에 직면해 있다. 차고 넘치는 대통령에 대한 탄핵 사유, 각종 악법 통과에 대한 관계자들 문책, 수많은 정책 실패에 대한 책임 추궁, 온갖 비리 관련자들의 처벌 등 앞으로의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가 확실한 상태에서 현 집권세력의 최우선 과제는 집권 연장일 수밖에 없다. 연동형 비례제 선거법과 공수처 설치법은 참으로 위태한 자신들의 목숨을 살리기 위한 대한민국 파괴세력들의 단말마(斷末魔)적 발악의 극단적 행태로 보면 된다. 아무리 발악을 해도 소용이 없을 것

[심층분석] 2020년, 전체주의 먹구름이 몰려온다

[심층분석] 2020년, 전체주의 먹구름이 몰려온다 강량 (한국국가전략포럼 연구위원) 좌파이념의 마스크를 쓰고 있는 자들은 너무도 쉽게 입만 열면 꽃길과 비단길들만 가자고 강조한다. 무척 감성적이고 듣기에는 매우 감미롭지만, 진작 그 문을 열고 들어서면 개인의 가치와 자유가 소멸되고 인간이 인간을 사육하고 노예화시키는 지옥의 길이 끝없이 펼쳐진다. 관념적이고 추상적인 이념적 도그마에 빠져 유토피아를 고집하는 이들은 전체주의적인 집단의식과 연대로 인간의 본성과 한계를 쉽게 넘어설 수 있다고 항상 유혹하며, 신으로부터 부여받은 인생이란 삶의 무게에 지쳐 있는 나약한 인간들의 의식을 마비시키고 자신들의 세계로 쉽게 빨아들인다. 19세기말 프랑스혁명 이후 로베스피에르의 자코뱅당이 보여줬던 인민민주주의 또는 전체주의는 그 후 100년간의 세월 속에서 혹독한 전쟁을 통해 또는 자체적인 혁명과정들을 통해 전 세계에 걸쳐 1억 명에 달하는 고귀한 목숨들을 앗아갔으며, 20세기 초반 소비에트 출범 이후 국제사회가 겪었던 또 다른 전체주의 사회의 저돌적인 도전은 수많은 국가와 인민들이 고통과 희생을 감내해야만 했던 지워질 수 없는 역사적 아픈 상처를 남겼다. 돌이켜보면 이성

동양평화론의 시각과 현재의 한일관계를 보는 관점

동양평화론의 시각과 현재의 한일관계를 보는 관점 - 호사카 교수의 “안중근의 동양평화론과 한일관계”를 읽고 - 정천구 前 영산대 총장 호사카 교수의 “안중근의 동양평화론과 한일관계”와 그의 최신 저서 《아베, 그는 한국을 무너뜨리려고 하는가?》는 동양평화론과 한일관계를 이해하는데 많은 참고가 되었다. 우선 호사카 교수는 안중근 의사의 동양평화론을 잘 요약하고 있다. 안중근 의사는 동양평화론에서 서양세력인 러시아가 남진하는 것을 일본이 청국과 한국의 협조를 받아 잘 막아냈으나 러일전쟁에서 승리한 후 한국의 독립을 빼앗고 중국을 침략하여 동양 3국의 평화체제 수립기회를 무산시켰다고 보았다. 호사카 교수는 또한 아베신조 총리가 일본의 극우세력을 대표하여 독일의 히틀러처럼 일본을 극우 독재국가로 만들려 하고 있으며 히틀러가 유태인을 적으로 만들어 독재체제를 만들었듯이 한국인을 적으로 만들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그는 “일본의 대한반도 정책은 미국의 대한반도 정책과 일치한다. 현재 경제적으로 약육강식 시대. 미중전쟁, 한일경제정쟁”의 시대인 바. “일본은 안중근이 말한 대로 한중일의 동양평화로 돌아와야 한다.”고 주장한다. 1. 구국활동과 사태인식 토론자는 먼저

2020년 엄습하는 금융위기 공포… '脫정치 비상대책' 절실하다

2020년 엄습하는 금융위기 공포… '脫정치 비상대책' 절실하다 오정근 (한국금융ICT융합학회 회장) 文정부, 총체적 붕괴에도 "소주성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 우이독경 한국은 외채 많고 외국인 주식보유비율 높아 외환위기 항상 경계해야 자본유출 우려 막기 위해 규제혁파·노동개혁·감세 등 미시적 정책 절실 1997년 금융위기, 선거의 해에 일어났다는 교훈을 잊어선 안돼 2019년도 저물고 2020년이 다가오고 있다. 그러나 대망의 새해라기보다는 쓰나미처럼 몰려올 것으로 전망되는 위기감으로 가득하다. 저 멀리서 몰려오고 있는 지진을 예감하는 지진학자들처럼 사회과학자들은 멀리서 몰려오고 있는 위기를 과거의 경험이나 통계들을 통해 미리 예측하고 경고하고 대책을 주문한다. 그러나 위기에 둔감한 정책당국이나 정쟁에 눈이 먼 정치권이 경고를 외면하면서 위기는 현실이 된다. 문정부 지난 2년 반 여 경제가 완전히 총체적으로 붕괴되고 대불황 대위기 경고가 나라 안팎에서 잇달아 나와도 정책기조를 바꾸기는커녕 ‘이제 드디어 소득주도성장정책의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거나 ‘경기가 바닥을 다지고 반등이 예상 된다’는 등 완전히 우이독경이다. 심지어 위기론자들이 위기를 증폭시키고 있

유승민까지 꽃가마 태우려는 한국당이라면 미련 없다

유승민까지 꽃가마 태우려는 한국당이라면 미련 없다 권순활 부사장 겸 편집제작본부장 정치적, 인간적으로 몰락했고 이념적으로도 우파와 거리 먼 유승민에 왜 집착하나 한국당, 유승민까지 끌어들일 경우 얻는 표보다는 잃는 표가 더 많을 것 ‘황교안 한국당’ 끝내 이런 식이라면 독자적 정치세력화 생각할 때 총선까지 시간 너무 촉박하다고?...1985년 2.12 총선 ‘야권 신당 돌풍’ 기억하라 지금 대한민국의 앞날을 진지하게 생각하는 국민이라면 대부분 동의하는 내용이 있다. 집권 2년 반 만에 나라를 완전히 거덜 내고 있는 문재인 정권을 내년 총선에서 심판하고 다음 대선에서 좌파정권 연장을 반드시 막아야 한다는 점이다. 필자 역시 마찬가지다. 그동안 자유한국당의 행보가 종종 마음에 들지 않으면서도 날선 비판을 가급적 자제한 것도 어쨌든 반(反)문재인 투쟁에서 제1야당이 차지하는 비중과 역할을 무시할 수 없다는 판단 때문이었다. 그러나 최근 황교안 한국당 대표가 주장해 당내에서 급물살을 타고 있는 소위 ‘자유우파 대통합론’과 관련해 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까지 꽃가마를 태워 받아들이는 듯한 움직임이라면 문제는 달라진다. 나는 이런 한국당 행보에 단호히 반대한다. 유승민





주요활동



북한, 2월까지 시설 철거 요구…전문가 “한국, '개별 관광'으로 끈 이어가려는 의지” 북한, 2월까지 시설 철거 요구…전문가 “한국, '개별 관광'으로 끈 이어가려는 의지” 북한이 또다시 금강산 관광지구 내 남한 측 시설의 철거를 요구했습니다. 지난해 12월 말 대남 통지문을 보내온 것인데요, 한국은 이에 대해 개별 관광을 추진해 대북 제재 속에서 북한과의 끈을 이어가려 한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서울에서 한상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북한이 지난해 12월 말 개성 남북연락사무소를 통해 다음달까지 금강산 남측 시설물을 모두 철거할 것을 요구하는 대남 통지문을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은 지난 11월에도, 11월 말을 시한으로 한 시설물 철거 요구 통지문을 한국 측에 보냈었습니다. 하지만 한국 정부는 북한의 전면적인 철거 요구에는 반대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금강산 내 컨테이너 숙소 등 오랜 기간 방치돼온 일부 시설에 대한 정비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전면 철거는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겁니다. 이와 관련해 한국 정부는 금강산 시설 철거에 대한 남북 간 인식 차이가 좁혀지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상민 통일부 대변인의 17일 브리핑입니다. [녹취: 이상민 대변인] “북한으로서는 지금 ‘남측 시설을 다 철거해야 된다’ 그리고 ‘문서 교환

뿌리 깊은 거짓말 근성 뿌리 깊은 거짓말 근성 황승연 (객원칼럼니스트·경희대 사회학과 교수) ‘좌·우, 진보·보수도 아닌 거짓과 진실의 가치전쟁‘을 선언한 6천여 대학교수들 이 정부가 쏟아낸 수많은 거짓말들. 이 거짓과 기만에 대한 분노하는 사람들 조선의 망국은 거짓말과 사기와 부정이 원인이었다(도산 안창호) 정직의 대명사 조지워싱턴 대통령, 조지워싱턴 대학교에서 무슨 일이? 신뢰 기반이 없는 나라는 사회적 비용증가로 선진국은 불가능하다(후쿠야마) 이번 총선은 믿을 수 있는 선거가 될 것인가? 전국 대학교수 6천여 명으로 구성된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정교모)’은 작년 9월에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임명 철회를 요구하는 시국선언’을 했었다. 지난 15일에 제 2차 시국선언을 발표했는데, 그들이 여기서 “좌·우 이념도 진보·보수의 대결도 아니다. 문재인 정권의 거짓에 대한 진실의 전쟁이다”라는 현수막을 내 걸었다. 좌파와 우파가 무엇인지, 진보와 보수가 어떤 차이가 있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정교모 소속 교수들은 이런 개념들에 대해 복잡하게 설명하지 않는다. ‘거짓과 기만과 위선’의 말잔치에 대해서만 설명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지도자는 북한과 중국에 굴종하는 것을 평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