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조

覺仁善智正圓心

한승조 고려대 명예교수

 

 

내가 살고 있는 서울시니어스 가양타워 로비에는 常設展示場이 있다. 여기에서는 繪畵 寫眞 書藝 등의 展示會가 열리는데 이달 4월에는 書藝室도 참가하게 되었다. 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和氣自生君子宅 春光先到 吉人家覺仁善智正圓心이란 두 족자를 出品하였다.

語句漢字를 아는 사람들에게는 그 뜻이 명확하다. 그러나 뒤 語句는 자주 듣는 말이 아니므로 解說이 필요할런지도 모르겠다. 覺仁善智의 네 글자는 世界 4宗敎思想核心개념을 表現文句이다. 은 깨달음을 추구하는 佛敎의 핵심개념이다. 儒敎가 중요시하는 도덕철학의 중심개념이다. 은 기독교가 설교한 思想本質이다. 老子가 강조한 사상이 아니었던가?

각인선지정원심이란 말은 한국에서 소리을 개발하였던 法明선생이 오래 전에 創始하였는데 그의 제자인 김호언 씨가 이 문구를 소리수련에 사용해 왔다. 문구는 세계의 4대 종교인 불교 유교 기독교 도교의 핵심개념을 총망라한 문구라는데 의의가 있다. 哲學文句를 소리으로 활용하면 사람들의 건강에 크게 도움이 되는 效果를 가지므로 가 약한 사람은 그런 發聲을 크게 많이 할수록 건강이 좋아진다. 이것은 本人도 경험한 일이었다.

마지막으로 正圓心이란 옳고 바른 마음이란 뜻으로 풀이되는데, 우리나라 문화도 이러한 思想德目으로 중시하며 日常化해야만 대한민국의 나라형편이 좋아지고 나라도 성장 발전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2017.4.30.

 

 



주요활동




“박근혜 정부처럼 위안부 문제에 신경 쓴 정부는 없다” 홍찬식 칼럼, “박근혜 정부처럼 위안부 문제에 신경 쓴 정부는 없다” 홍찬식 (언론인) 40년 베테랑 외교관의 소회 뜬금없었으나 지금 보니 맞는 말 박근혜 정부는 뭐라도 하려 했으나 문재인은 피해자 외면하고 철저히 정치적 계산으로 일관 2015년 연말 박근혜 정부의 ‘위안부 합의’가 나온 뒤 윤병세 당시 외교부 장관은 “지난 20년을 회고해 보면 박근혜 정부처럼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에게 시간과 노력을 많이 할애한 정부가 없었다”고 말했다. 일본 정부가 10억 엔의 피해자 지원금을 출연하기로 의결한 2016년 8월에 나온 발언이었다. 한일 간 최대 쟁점이었던 위안부 문제가 합의에 이어 구체적 조치로 실행되자 40년 베테랑 외교관으로서 지난 소회를 드러낸 것이다. 그러나 불필요한 자화자찬이었다. 당시에는 “차라리 아무 소리 말고 가만히 있지”라는 게 솔직한 내 심정이었다. 위안부 합의에 대해 문재인 당시 야당 대표는 “10억 엔에 우리 혼을 팔아넘겼다”며 울분을 토로했다. ‘최종적이고 불가역적 해결’이라는 합의 문구 등에 대한 시중 여론도 호의적이 아니었다. 한편으로 박근혜 정부가 이 문제에 매달리느라 치른 외교적인 기회비용도 막대했다. 이 와중에 눈치 없이 무